관리자2018년 5월 11일3분생사도 모르던 누님과 상봉생사도 모르던 누님과 상봉 안녕하십니까? 조 상 철 입니다. 20여년동안 서로의 생사를 모르고 지내던 우리 형제들에게 이렇게 고마운 소식이 올줄이야..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국에서 컴퓨터 업종에 근무를 하면서 미국에 간 누님의 소식을...
관리자2018년 5월 11일4분무료로 13 년만에 죽마고우 찾았습니다.무료로 13 년만에 죽마고우 찾았습니다. 무슨 말로써 감사를 하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전 내 흥분과 들뜬 기분으로 지내다 이제서야 마음을 추스리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토록이나 찾고 싶던 친구를 찾을 수 있었다니....... 어떤...
관리자2018년 5월 11일2분30 년만에 자녀와 상봉30 년만에 자녀와 상봉 저는 30년전 피치 못할 가정형편으로 인해 남매를 모두 미국에 입양 보냈습니다. 그러나 70 이 넘은 지금 가슴이 너무 아파 이대로 눈을 감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동네에서 살다 미국으로 이민간 이웃에 게 내...
관리자2018년 5월 11일2분19 년만에 얼굴도 모르던 엄마를 찾았어요19 년만에 얼굴도 모르던 엄마를 찾았어요 저는 19년전인 간난 아이 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엄마가 미국으로 건너가는 바람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엄마 얼굴도 모르고 자란 나는 평생 나를 품에 안고 미소 짓는 엄마의 환상을 그리며...
관리자2018년 5월 8일2분40년만의 재회 40년 동안 내동생의 소식을 접할 수 없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내 기억 속의 엄마 동생인 이모는 예쁘고 자신감 있는 상냥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모가 미군과 결혼해 미국으로 간 후에 소식이 끊어지고, 엄마가 동생의 안부를 걱정할 때 나도...
관리자2018년 4월 25일2분10년간의 간절한 기다림, 그리고 만남고모네 가족은 20년 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그 후 10년 간 자주는 아니었지만 가끔 전화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연락의 끈을 놓지 않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12살 때 미국의 고모 댁에 몇 개월 머물다가 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