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1962년생)는 아버지(1965년 사망, 전처 사망에 의한 재혼, 2남 1녀 상태), 엄마(2021년 6월 사망, 초혼)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제가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저를 데리고 나오셔서 재혼하여 여동생과 남동생을 낳으셨습니다. 저는 4살 때여서 아버지와 이복형제들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저에게 일절 이야기 해주지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언니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니의 생사도 알 길이 없던 상황에서 어딘가에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나 기뻤고, 선생님 덕분에 기대에 찬 마음으로 오늘 언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20년 만에 목소리라도 들으니 꿈만 같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저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50대후반 여성입니다. 저희 어머님은 일제시대에 태어나 일본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었고, 철이 없었던 10대에 정략결혼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일찍 결혼하지 않으면 위안부로 끌려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 저의 어머님은 건강하셔서 다산의 복을 얻어, 첫 번째 아기, 바로 저의 큰 언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