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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관리자

“ 탐정과 경찰의 차이 ”

탐정과 경찰의 차이

  • 탐정의 위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 특히 어떤 사건에 탐정이 연관될 경우 ‘경찰도해 내지 못하는 일을 탐정이 해냈다 ’는 등의 언론보도나 해설을 흔히 보고 듣는다. 이는 마치 탐정이 경찰조직보다 우수한 만능 해결사로 보일 수 있다. 실제로 경찰이 해결을 못한 사건을 탐정이 해결해낸 소식은 외신을 통해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이같은 표현은 마치 경찰이 무능해서 해결을 못한 것 같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다. 탐정은 사회의 요구에 의해 자생적으로 생긴 직업이며, 경찰제도의 보조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탐정의 역할이다. 탐정 중에는 경찰 수사관 경력을 가진 탐정이 많다. 따라서 전직 수사관 출신의 경력자가 대부분인 탐정을 개개인 1 대 1로 비교 해볼 때 경력면에서 탐정이 앞설 수는 있다. 그러나 경찰과 탐정의 업무량을 비교해보면 쉽게 정답을 알 수 있다. 경찰 수사관의 경우 한 사람당 20∼25개의 사건을 동시에 처리하고 있다. 이같이 과중한 업무량으로 모든 사건에 집중할 수 없는 경찰에 비해 탐정은 의뢰받은 1∼2사건에 심혈을 기울이기 때문에 해결 비율이 높은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특히 미국에는 살인 사건등 중범의 경우 공소시효라는 것이 없으므로 수사기간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바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사건은 일단 덮어 두었다가도 언제든지 다시 수사를 개시하게 된다. . 탐정의 위치는 근본적으로는 시민의 권리 민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경찰과 같이 정부로부터 법 집행의 권한을 부여 받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전문가란 점을 감안, 탐정법이란 법을 통해 업무수행에 필요한 법적인 뒷받침을 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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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다호주도 공인탐정 제도 추진 ”

현재 탐정제도가 없는 아이다호주도 공인탐정면허제도를 추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다호주는 구이용 감자(Baked Potato)  아이다호 감자 생산지로 유명하며 목축, 농업, 임업 이 주요산업으로 주정부 차원은 물론 도시 차원에서도 탐정면허 제도를 실시하고 있지 않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빠른 시일내에 면허제도가 실시 공인탐정들이 배출되길 바란다.

“ 미국 콜로라도주 탐정면허제도 시행 ”

미국에서 주정부 차원의 탐정제도가 없는 몇 않남은 주중에 하나 였던 콜로라도 주가 2015년 6월 1일 부로 공인탐정면허제도가 전면 실시 되었다. 콜로라도주는 그동안 2012년7월 1일 부터 자진 면허신청제(Voluntary License )를 실시 시험적으로 운영해 해왔다. 이번 면허제도가 집행 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제도적 보호를 받게 됐다. 면허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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