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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흔 탐정 주제 발표

‘미국 탐정제도의 한국 적용 방안’


대한민국탐정협회 주최 ‘2018 추계탐정포럼’ 성황리 개최

2018.11.12


[뉴스프리존=모태은기자]지난 2005년 공식적으로 탐정(민간조사)관련 법안이 발의되어 도입을 위한 노력이 꾸준히 진행되어 왔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 까지 포함이 되어있고, 20대 국회에도 공인탐정관련 법안이 발의되어 있지만 가시화되는 것은 없는 실정이다. 지난 5일 여의도 국회위원회관에서 경찰청 주최로 ‘신직업으로서의 공인탐정제도 도입방안’ 토론회가 열렸지만 지금까지 열렸던 공청회나 세미나의 내용을 뛰어넘지 못했으며, 변호사협회 등의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1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에서 대한민국탐정협회(상임대표 손상철) 주최로 ‘2018 추계탐정포럼’이 개최되었다. 2017년 2월 창립한 대탐협은 봄과 가을에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 국내에 도입되지 못하고 있는 탐정제도의 도입은 물론 업무적 영역과 방법 등에 대하여 다양한 논의를 하고 있다.

포럼정경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에서 공인탐정으로 활동 중인 강효흔 회장(세계한인공인탐정협회)을 고문으로, 문종국 국제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하였으며, 울산광역시 협회장으로 여운억씨를 임명을 하였다. 포럼 참석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CEO, 언론인, 학자, 종교인, 캘리포니아 주립대 민간조사아카데미 원우, 대학원생, 보안업체 경영자, 사회단체 임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여성의 참여가 많은 것이 눈에 띄였다.


이번 추계포럼에서는 국내에서 최초로 탐정관련 박사논문을 지도했던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이상철 교수가 춘계포럼에 이어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다. 


첫 번째 발표는 98년 당시 하순봉 국회의원이 준비하던 공인탐정 법안 준비 작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미국 공인탐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강효흔 회장(인터서치 탐정소 대표)이 참가하여 ‘미국 탐정제도의 한국 적용 방안’에 대하여 자세하게 확인하고 토론하였다. 다른 포럼과는 다르게 충분한 시간을 배정하여 많은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지는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강효흔 회장( 미국공인탐정)


두 번째 발표는 보험조사전문가 박철현 조사관(경찰인재개발원 보험범죄 외래교수)이 '탐정, 보험범죄 새로운 수법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최근에 진화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보험범죄를 예리하게 분석하여 진화하고 있는 보험범죄의 유형과 민간조사전문가들이 현실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조사업무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마지막 발표를 맡은 협회 상임대표인 손상철 교수(국민대학교)는 ‘탐정과 추리를 연계한 문화네트워크’라는 주제로 탐정과 연계할 수 있는 문화적 접근으로 새로운 각도에서 탐정분야를 모색하였다. 영국의 '셜록홈즈 박물관', 일본 후쿠오카 박물관의 ‘탐정 코난 과학수사전’,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의 '추리마을', '2018 전국청소년추리대회' 등의 사례를 들면서 제도의 도입에 장시간이 소요되며 어려움이 있는 현 상황에서 문화적 접근을 통하여 활성화시킴으로 제도 도입에도 기여하고, 제도가 도입되어도 그 분야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문화의 발전이 필요함을 역설하여 주목을 받았다. 또한 탐정업이 헌재에 의하여 법률로 제한하는 것이 합헌이라고 판결이 나온이상 다른 명칭을 사용하여 다양한 업무영역을 발굴하는 것도 방법일 수도 있다고 주장하였다.


대한민국탐정협회는 전국 광역시도별 조직의 구축에 내실을 기하는 한편 독일, 캐나다, 중국, 대만, 필리핀, 캄보디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파키스탄,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춘계포럼과 추계포럼을 통하여 관심있는 국민들과 소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민과 함께 하는 정의로운 탐정' 슬로건을 가지고 회원 중심의 협회를 지향하며, 실종아동 예방 및 찾기 등 관련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민간정보분야의 활성화에 대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에☞ 캘피아이 과정을 개설하여 연계하고 있으며, ☞ 에이스시큐리티를 설립하여 협회 회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고 있다.

포럼기념촬영


출처 http://m.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330#07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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