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작성자 사진관리자

36년만에 입양간 아들을 찾았습니다.

36년만에 입양간 아들을 찾았습니다.

오늘 36년만에 아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들을 입양보내고 너무 마음이 아파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오직 아들을 다시 찾겠다는 마음 하나로 국제 결혼해 2년만에 미국에 들어왔습니다. 지난 30 수년간 아들을 찾아 보겠다는 마음 하나로 이곳 저곳을 이사다니면서 수소문 하였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친구의 소개로 강효흔 탐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수십년간 않해보 방법이 없는지라 기대는 하지 않았고 또 재촉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일주일후 아들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10 살적 그 목소리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다음주라도 당장 만나러 가기로 가기로 했는데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      김경희.

그리던 동생과의 전화통화...

강효흔 탐정님 감사합니다.

조금전 동생이랑 받갑게 통화했읍니다. 핏줄이란 그런것 같아요.. 모든오해와 실수는 목소리를 듣는 순간 다~~날라갔읍니다.

6년동안 그리던 동생을 찾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도 흥분이 가라 앉지않아 아무것도 못하겠읍니다.

진작 탐정님을 알았더라면 그렇게 그리워하면서 오랜세월을 보내지 않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께 불효을 한것 같아 후회도스럽구요...그리도 그리던 딸인데.. 조만간 제가 동생을 보러 미국을 방문하기로 했읍니다.

그리고 탐정님! 가족을 찾지못해 애태우는 수많은 미국이산가족 찾기에 힘써주세요... 저도 한국에서 이런단체가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제가 봉사할수있는 길이 있으면 참여도 하고 싶읍니다.

탐정님!! 당신은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노영희

30 여년전 주소로 동생을 찾아...

감사합니다. 그렇게도 그리던 동생을 만나게 되어 세상 무엇 하고도 바꿀 수 없을 만큼 큰 기쁨을 만끽 했습니다. 30여년의 세월이 흘러 주소도 확실하지 않고, 전화번호도 오래전에 바뀌어 소재 파악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별로 없어서 큰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탁월한 경험과 능력으로 동생을 예상보다 빨리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탐정소를 방문 해봤지만 선생님  만큼 신뢰할만한 곳이 없었읍니다. 선생님 홈페이지의 내용들이 무척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어떤 단서를 가지고 찾아야 되는지, 어떻게 진행을 해야 되는지 일목요원하게 기록되어있는 홈페이지 내용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생활하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너무 먼 곳이라서 찾아 나서기가 맘 같이 쉽지 않았는데, 수수료도 무척 저렴하게 해주셔서 얼마나 맘의 부담을 덜고 찾을 수 있었는지 모릅니다.

지나간 이야기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알려 주시려는 선생님의 성의는 의뢰 하는 사람으로서 덤으로 받는 기쁨이었습니다. 선생님을 만남으로서 올 한해는 행운의 해로 기억 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김필남

옛추억의 여행 그리고 만남

만나고 싶었던 사람이있었습니다. 연락이 오랫동안 두절되어 있던 상태라 만날 길이 막막했는데 이번에 강효흔 탐정님의 도움으로 연락처와 어디에 살고 있는지 소재를 알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이국땅에서 다시 만날수 있으리라 생각을 못했었는데...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게 된것만으로도 기쁘고 반갑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효흔 탐정님의 눈부신 활약... 어디서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정 제니 

덕분에 고모님과 행복한 만남으로 이어졌어요

고모님이 2일 한국에 오셔서 지금까지 무리없이 행복한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저는 아직 고모님을 뵙지 못했으나 아빠 엄마는 너무 행복해 하고 있어요.. 덕분에 너무 고맙습니다..힘들꺼같던 시차적응도 무리없이 이겨내셨고.. 건강은 다행히 좋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꿈에도 그리던 어머니같은 누님을 만나신 저희 아빠가 거듭감사의 말씀 전하라고 하셔서 ...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정흥일

조회수 31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965년, 56년 전에 헤어진 이복형제와 아버지 얼굴, 추억을 찾았습니다.

저(1962년생)는 아버지(1965년 사망, 전처 사망에 의한 재혼, 2남 1녀 상태), 엄마(2021년 6월 사망, 초혼)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제가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저를 데리고 나오셔서 재혼하여 여동생과 남동생을 낳으셨습니다. 저는 4살 때여서 아버지와 이복형제들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저에게 일절 이야기 해주지

20년 만에 목소리.....꿈만 같았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언니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니의 생사도 알 길이 없던 상황에서 어딘가에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나 기뻤고, 선생님 덕분에 기대에 찬 마음으로 오늘 언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20년 만에 목소리라도 들으니 꿈만 같았습니다. 선생님께서

희미한 기억 속에만 있던 언니를 50년 만에 만났습니다!!!

저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50대후반 여성입니다. 저희 어머님은 일제시대에 태어나 일본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었고, 철이 없었던 10대에 정략결혼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일찍 결혼하지 않으면 위안부로 끌려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 저의 어머님은 건강하셔서 다산의 복을 얻어, 첫 번째 아기, 바로 저의 큰 언니를

© Intersearch.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